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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륜 여성의 92%가 혼전 성경험 有...친자 불일치 사례↑

by 내 생각 저장소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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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여성의 92%가 혼전 성경험 有... 친자 불일치 사례 ↑

본 내용과 관련 없음

불륜 여성의 92%가 혼전 성경험이 있는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데이비드 마이클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여성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한 부부 1만 5천쌍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의 여성들이 결혼 전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당 여성들의 대부분은 육아에도 소홀했으며, 집안일을 등한시하고 남편을 무시하는 등 인성적인 면에서도 문제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전 남자친구와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간직하고, 그때의 추억을 자신의 친구들과 회상하는 등 남편 외 남성과의 경험을 그리워했던 경우도 많이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남성 중 한명인 피터 마커 씨는 "나의 결혼은 내 인생에서 씻을 수 없는 치욕"이었다며 "내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 동안, 아내는 집에 외간 남자를 들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여자는 8년 동안 전 남자친구의 아들을 내 아들로 속였다"며 친자 불일치 검사 결과를 제출했다.

 

실제로, 조사 대상의 부부 중에서 '친자 불일치'가 이혼의 중대한 사유로 보고된 경우도 많았다. 이들 대부분은 아이가 5살 때 쯤 자신을 닮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어 아내의 혼후 불륜 사실을 인지한 후에 친자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비드 교수는 "20년간의 통계가 보여주는 것은 혼전 성경험이 있는 여성일 경우 불륜을 저질러 혼인 파탄에 이를 확률이 높다는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여성 배우자의 성경험 유무 등 건강한 정조 관념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연구 결과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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